🖥️ 세계 최초의 컴퓨터는 ‘작동’도, ‘저장’도 제각각이었다?“세계 최초의 컴퓨터가 뭐야?” 라는 질문엔 정답이 하나가 아닙니다. 누군가는 찰스 배비지의 해석기관을, 누군가는 준스 Z3를, 또 다른 이는 에니악을 떠올리죠. 왜 이렇게 제각각일까요? 그건 ‘컴퓨터의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세계 최초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개념의 시작: 배비지의 ‘해석기관’ (1830s, 설계)영국의 수학자 찰스 배비지(Charles Babbage)는 증기기관 시대에 프로그램 가능한 기계식 컴퓨터를 구상했습니다.펀치카드로 명령을 주고, 메모리(저장 장치)와 연산 장치를 분리한 구조— 오늘날 컴퓨터의 설계 철학을 이미 갖추고 있었죠.여기에 에이다 러브레이스(Ada Lovelace)가 기계가 단순 계산을 넘어 일..